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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2/23  조이시애틀뉴스
한미여성회, 타코마 노숙자들에게 속옷 1백벌 전달


워싱턴주 한미여성회(회장 박정숙)는 지난 20일 타코마 노숙자 쉘터(1142 S. Court E)를 방문, 불우한 이웃을 위해 준비한 속옷 1백벌을 전달했다.  

 
박정숙 회장은 "축축히 비가 내리는 을씨년스러운 겨울날씨에 질서 정연히 줄을 서서 따뜻한 음식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1백명이 넘는 노숙자들은 잠시나마 몸과 마음에 온정을 느끼며 기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었다"며 "이들이 "땡큐!와 블레스 유!" 연발하는 모습은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마음마저 따스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미여성회 회장으로서 마지막 행사를 마친 박정숙 회장은 “노숙자 섬김을 통하여 우리들이 얼마나 축복받은 삶을 누리고 있으며 감사한지 모른다”고 말했다.


성탄절의 깊은 의미를 새기면서 불우한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기 바라는 사랑나누기의 실천으로 한미여성회가 마련한  이날 방문에는 박정숙 회장, 송외근 이사, 김상애 차기 재무, 왕수지 회원, 소금순 명예이사 그리고 영 브라운 차기 회장 등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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