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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3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오작 페스티벌 …춤으로 만나는 견우와 직녀

제5회 오작 브릿지 아트 & 댄스 페스티벌이 11월 14~15일 시애틀 브로드웨이 퍼포먼스홀에서 열린다. 주시애틀총영사관이 지원하는 한국문화주간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옛날 옛적에(Once Upon a Time)’를 주제로 10개 공연팀이 무대를 꾸민다.


첫 무대에서는 까마귀와 까치가 은하수에 오작교를 놓아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하는 이야기를 한국 전통춤과 발레, 현대무용으로 풀어낸다. 이어 여러 문화권의 동화가 춤으로 펼쳐지며, 마지막 무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에는 한국 전통춤과 태권도, K팝이 어우러진다.

축제를 창립한 설미영(미영 마골리스) 총괄감독은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예술가들을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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