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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1/14  조이시애틀뉴스
[영상] 시애틀 국제 오토쇼, 14일 루멘필드서 개막


시애틀 최대 규모의 자동차 축제인 2025 시애틀 국제 오토쇼가 14일 루멘필드 이벤트센터에서 개막, 16일까지 계속된다. 이 행사는 수백 대의 2026년 모델은 한 자리에서 비교·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오토쇼로 알려져 있다.

조이시애틀뉴스는 올해도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아 개막실날 오전에 진행된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취재, 행사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올해 오토쇼에서는 전기차(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하이브리드, 가솔린 차량을 다양하게 전시하며, 관람객들은 전문 세미나를 통해 EV 관련 정보를 배우고 직접 차량을 시승해볼 수 있다.


주최 측은 올해 주목할 차량으로 포드 익스페디션, 현대 팰리세이드 HEV,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램 1500 픽업, 토요타 타코마 트레일헌터, 폭스바겐 티구안, 혼다 프렐류드(20여 년 만의 복귀, 하이브리드 모델)를 꼽았고 이밖에도 뷰익 엔비스타, 캐딜락 옵티크 BEV, 기아 K4 GT 터보 등 다양한 가격대의 차량도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들은 30여 종의 차량 시승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전기차로는 알파로메오 토네일 PHEV, 캐딜락 옵티크·에스커레이드 IQ, 쉐보레 이퀴녹스 EV, GMC 시에라 EV, 현대 아이오닉5, 폭스바겐 ID 버즈 EV 등을 시승할 수 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클래식 카도 전시됐다.  우딘빌 크루저스 카 클럽이 선보이는 클래식카·커스텀카·희귀차량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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