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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1/13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서 ‘K-스타트업 데모데이’ 이벤트

한국 인공지능·친환경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K-스타트업 데모데이 시애틀’ 이벤트가 13일 시애틀에서 개최됐다.

사진=동포청 제공

재외동포청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글로벌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닥터테일, 에이머슬리, 일만백만, 레티튜, 엑스크루, 크로스허브, 에이트테크, 더프레쉬모어 등 총 8개 한국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서은지 시애틀총영사와 은지연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도 참석한 행사에서 시애특 지역 투자사와 한인 기업인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을 발표하고 60건 이상의 1:1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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