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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9/05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총영사관-WAC,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세미나

시애틀총영사관은 5일 시애틀 K&L 게이츠에서 월드 어페어스 카운슬(WAC), 국립아시아연구소(NBR)와 공동으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지난 5일 시애틀 K&L 게이츠에서 월드 어페어스 카운슬(WAC), 국립아시아연구소(NBR)와 공동으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국과 한국: 보다 굳건한 안보 및 경제적 성과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재클린 밀러 WAC 시애틀 지부장과 마이클 윌스 NBR 부지부장의 사회로 세이비어 브룬손 제1군단장의 기조연설, 온라인 패널 토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패널리스트로 참서한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 클린트 워크 한미경제연구소 박사, 태미 오버비 NBR 선임고문이 한미동맹 70주년의 의의 및 최근 캠프데이비드 합의과 관련, 양국의 안보 및 경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서은지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확장된 양국의 동맹이 지난달 캠프 데이비드 합의를 통해 제도화된 한미일 삼자협력의 형태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정세에 공동 대응하기로 한 것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브룬손 1군단장은 기조연설에서 "한미 양국이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Free and Open Indo-Pacific)'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긴밀하게 협력해오고 있다"면서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인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지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그는 특히, 한국은 한미간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경제적 번영을 이룩한 가장 모범적인 국가로서 최근 K-문화를 통해 문화 강국으로도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는 최근 북한의 강도높은 도발에 맞서 양국 동맹이 워싱턴 선언과 캠프 데이비드 원칙 등을 통해 더욱 진화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시의 적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크 박사는 고위급 협의체 구성을 위한 한미일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금번 캠프 데이비드와 같은 협력의 제도화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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