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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22  조이시애틀뉴스
알래스카항공 '적자 탈출'

Photo: Alaska Airlines


코로나19 팬데믹으로 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알래스카항공이 22일 지난 분기에 순익을 냈다고 발표했다.


물론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알래스카항공은 연방정부의 급여 보조가 없었다면 여전히 적자상태를 면치 못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알래스카항공은 지난 6월말 마감한 2분기에 3억9,700만달러(주당 3.15달러)의 순익을 올렸다. 지난해 2분기에는 2억1,4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연방정부의 지원이 없고 회계상 조정도 없었다면 3,800만달러 가량의 손실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벤 미니쿠치 알래스카항공 CEO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해 최악의 상황이 지나가면서 흑자경영 기조로 복귀했다"면서 "우리의 계획을 시행하고 네트워크를 복원하는 동시에 늘어나는 수요에 부응하며 고객에게 특별한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알래스카의 지난 분기 여객수입은 일년전에 비해 4배나 늘어난 13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셧다운의 피해가 적었던 화물부문 수입은 일년전에 비해 46% 증가한 5,70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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