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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01  조이시애틀뉴스
H마트 린우드 매장도 문닫고 사태 주시

H마트 린우드 매장의 모습.

 

린우드 얼더우드 몰이 1일 전격 폐쇄됐다. 벨뷰스퀘어나 사우스센터 몰에 이어 이곳에서 약탈행위가 우려되는 가운데 몰을 폐쇄했다고 린우드경찰이 1일 밝혔다고 에드몬즈뉴스가 전했다.


린우드경찰의 션 도티 커맨더는 "만약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얼더우드 몰 진입을 막고 있다"면서 "얼더우드 몰 상점들이 일찍 문을 닫았고 건물 앞에는 바리케이드가 쳐져 있다. 몰 측의 요청에 따라 얼더우드 몰 진입이 전면 금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84가와 36가, 188가와 36가, 메이플 및 얼더우드 몰 파크웨이, 얼더우드 몰 Blvd.와 33가, 194가와 얼더우드 몰 파크웨이 그리고 메이플과 33가 도로 등이 폐쇄돼 차량통행이 금지됐다.


한편 얼더우드 몰에 인접한 H마트 린우드 매장은 손님이 없어 한산한 가운데 약탈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직원들을 모두 귀가시킨 상태로 매니저만 매장에 남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H마트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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