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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9/05  조이시애틀뉴스
아마존, UPS·페덱스에 도전장?...밴 2만대 주문

Amazon photo


아마존이 미 전역에서 계약업자들이 배송을 담당하는 새로운 배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에 밴차량 2만대를 주문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은 5일 배송계약자 모집에 신청자가 크게 몰려 원래 계획했던 4천5백대에서 대폭 늘렸다고 밝혔다. 아마존의 스마일 로고가 새겨진 밴차량은 계약자들이 상품을 배달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데이브 클락 아마존 전세계업무담당 부사장은 "지원자들의 반응에 깜짝 놀랐다"며 수만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아마존은 USP, 페덱스, 우체국 등 다른 배달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체 배달서비스망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마존은 자체 배달망 확대를 위해 프라임 에어라는 화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의 차량으로 물품을 배달하는 계약자들에게 시간당 최고 25달러를 지급하는 '아마존 플렉스'사업도 이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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