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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된 사만타 세이어스 (Family photo) |
홀로 에버렛 동쪽에 위치한 베스퍼 피크 하이킹에 나섰다가 실종된 사만타 세이어스(28)에 대한 수색이 23일 종료됐다.
수색구조대의 존 아담스는 "수집한 정보와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세이어스가 갔을 만한 곳들을 모두 찾아봤다"며 "지형이 가파른 곳까지 구조대원들와 자원봉사자들이 수색했으나 별다른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실종 당일 베스퍼 피크에서 세이어스를 봤다는 등산객 몇명의 진술을 바탕으로 수색에 나선 대원들은 그러나, 3주에 걸친 수색작업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지난주 세이어스의 어머니 리자 세이어스는 수색을 계속해야 한다며 "딸이 문제 없이 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문제이지 꼭 찾을 것"이라며 수색작업을 독려했다.
하지만 지난 2일부터 수십명의 수색대원들이 동원돼 수백시간에 걸쳐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흔적도 찾지 못하자 결국 수색을 종료하기로 최종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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