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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18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 주민들 총기 보관 소홀...자살 위험 높아

KOMO-TV 동영상 화면 캡처


워싱턴 주민 5명 가운데 세명은 소지하고 있는 권총을 잠그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워싱턴대학(UW)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하지 않고 있는 소유자들은 자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에린 모건 UW 공중보건대 연구원은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워싱턴주 가정의 자살 위험이 높다는 사실과 함께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는 정말로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주내 3만5천여 가정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UW 연구팀은 이러한 보고서가 자살방지와 총기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 워싱턴주에서 발생한 자살사건에서 남성은 권총을 가장 많이 사용했고 여성도 두번째로 많이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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