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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1/15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면허국, "더이상 이민국에 운전자 정보 제공 안한다"


워싱턴주 면허국은 법원명령을 제외하고 면허가 발급되는 운전자의 개인정보를 더이상 이민당국에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면허국이 매달 20~30건의 개인정보를 연방당국에 넘겨주고 있다는 시애틀타임스의 보도가 나간 후 논란이 일자 이같은 방침을 15일 발표했다.


워싱턴주는 체류신분 확인 없이도 운전면허를 발급해주는 미국 내 몇 안되는 주들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은 이민자들에게 놀라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면허국은 또한 면허신청시 출생지 질문 등 의무사항도 아니고 잘못 사용될 수도 있는 개인정보는 일체 수집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사실도 공개했다. 


제프 디베레 면허국 부국장의 사임도 발표했다. 디베레는 지난해 제이 인스리 주지사가 서명한 주 공무원은 연방당국의 이민법 집행을 지원하지 말라는 행정명령 이행을 감독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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