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19 (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33006
발행일: 2017/12/25  조이시애틀뉴스
인천공항 안개로 성탄절 연휴 1천여편 결항·지연

23일 짙은안개로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지연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25일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이 지연안내판을 보고있다./제공 =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짙은 안개가 발생해 성탄절 연휴기간 1400여편의 인천공항 출·도착 비행기가 줄줄이 결항·지연됐다.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15시 기준으로 295편이 지연됐거나 회항했다. 293편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일정이 밀린 데 따른 접속 지연편수다. 나머지 2편은 승객이없어 결항처리됐다.


앞서 23일은 안개로 인해 운항편 1070편 가운데 결항 58편, 회항 36편, 지연 468편이 발생했다. 24일은 전날 운항 지연이 계속 영향을 미치면서 18시 기준 항공기 239편, 도착 예정 309편 등 총 548편이 접속 지연됐다. 또 출발 6편, 도착 6편 등 총 12편의 항공편이 결항했다.


24일 인천공항 운항편수는 1163편으로 개항이래 최다를 기록하면서 지연편수도 많아졌다.


공사 관계자는 “통상 접속지연을 완전히 해소하는 데는 이틀이 걸린다”면서 “이르면 26일이나 27일 오전에는 지연 항공기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천공항은 여객 불편을 줄이기위해 직원 120명을 투입해 24시간 특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대한항공 등 5개 항공사와 2개 조업사간 비상회의를 소집해 출도착 지연 항공기를 내년 1월 18일 오픈 예정인 제2여객터미널에 분산 주기키로했다. 


공항철도는 새벽 3시까지 4회 연장운행하고 전세버스 20대를 투입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여객 780여명을 실어날랐다. 항공사 자체로는 버스 81대를 지원해 여객의 귀가를 도왔다.


공항에 일시적으로 체류하는 여객들 대상으로는 매트리스와 모포, 생수와 컵라면 등을 2000여개 제공했다.


기사=아시아투데이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