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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2/18  조이시애틀뉴스
'예수를 위한 팁' 화제…벨뷰서 3천달러 팁

King5-TV 화면 캡처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시애틀에서 '예수를 위한 팁'(Tips for Jesus)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벨뷰의 한 식당 여종업원은 지난 16일 한 고객으로부터 무려 3천달러의 팁을 받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식사비는 39.60달러에 불과했지만 팁 3천달러를 더해 총 3,039.60달러를 크레딧카드로 결재한 것이다.


브리프 인카운터 카페에서 이같은 거액을 팁을 준 고객은 "훌륭한 서비스를 받았다"며 "나는 7살때 접시를 닦았고 어머니는 이렇게 저녁을 준비하셨다. 우리는 지독히 가난해서 크리스마스를 즐길 여유가 없었는데, 이 돈으로 어려분이 즐거운 성탄절을 맞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이 식당의 종업원들은 처음에는 실수라고 생각했으나 영수증 뒷면에 적힌 이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나서야 엄청난 액수의 팁을 받았다는 사실을 실감했다는 것이다.


이 고객은 크레딧카드회사에서 팁에 의문을 제기할 경우를 대비해 자신의 셀폰 번호도 남겼다.


킹5-TV는 화제의 고객은 에이지스 리빙의 드웨인 클락 CEO라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영수증에 적은 내용은 사실이라고 밝힌 그는 TV에 나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인터뷰를 사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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