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 서북미연합회(회장 박서경)는 지난 8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레이크우드 강남식당에서 열린 모임에 박태호 이사장, 임용근 상임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흥복 행정수석부회장이 회칙 개정안을 보고했으며 이어서 이사회 안건인 11대 연합회장 선거를 위한 선관위를 구성했다.
박태호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10대 서북미연합회 임기가 마무리되는 만큼 임원 이사들이 끝마무리를 잘해 유종의 미를 거둬주고 11대 회장 선거를 위한 선관위 구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이사장의 사회로 개최된 이사회에서 서북미연합회 선관위원장에 김병직 상임고문, 간사에 조승주 총무이사, 위원에 안무실 부회장, 홍윤선 부회장, 이정주 이사를 선출해 선관위를 구성했으며 내년 3월에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차기 연합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그동안 타코마 지역에서 연합회장이 선출되지 않았다며 회의에 참석한 이상규 이사에게 차기 회장 출마를 권유했으며 이상규 이사는 이를 받아들여 출마를 선언, 박서경 현 회장에 이어 제11대 서북미연합회장에 선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1988년 창립된 서북미 연합회 역대회장은 신호범(초대), 이준성(2대), 김병직(3대), 강동언(4대, 5대), 곽성국(6대), 최화섭(7대), 김준배(8대), 박서경(9대, 10대)등 8명이였으며, 타코마 지역에서는 이상규 후보가 처음으로 출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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