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17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32513
발행일: 2017/11/01  조이시애틀뉴스
뉴욕 맨해튼 테러 용의자 사이포브는 누구?

뉴욕 테러 용의자 세이풀로 사이포브
 
 
31일 뉴욕 맨해튼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의 용의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29세 남성 세이풀로 사이포브로 확인됐다.


주요 방송국들은 이번 테러 용의자가 지난 2010년 미국에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세이풀로 사이포브라며 사이포브는 미국 입국 이래 주로 플로리다 주템파에 머물러 왔으며 뉴저지 주에도 거주했다고 밝혔다.


사이포브는 31일 맨해튼 다운타운에서 픽업트럭을 몰고 자전거 도로로 돌진했다. 현재 이 사고로 최소 6명이 숨지고 10명 이상이 부상했다. 사이포브는 사건 직후 현장에서 도피하다 교차로에서 스쿨버스와 충돌한 이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총을 맞고 검거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이포브는 차량에서 내린 후 경찰이 쏜 총에 맞기 전 "알라후 아크바르"(allahu akbar·알라신은 위대하다)를 외친 것으로 알려져 테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뉴욕경찰과 FBI 역시 이번 사건을테러행위로 규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이포브를 "역겹고 미친 인간"이라며 맹비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에서 역겹고 미친 인간이 또 공격을 가했다"며 "이슬람국가(ISIS)를 중동에서 물리쳤는데 이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오게 해서는 안된다. 이미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건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에서 일어난 첫 테러 사건으로 기록됐다. 지난달 1일 발생한 라스베가스 총격사건의 경우 '테러'로 규정되지 않았다. (헤럴드경제 특약)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