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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럴웨이 디케이터고교의 데이빗 최 농구 코치. (페더럴웨이 미러 비디오 화면 캡처) |
페더럴웨이 디케이터 고등학교의 인기 한인 농구코치 데이빗 최 씨가 갑작스럽게 사임을 발표, 교육구 관계자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지역 일간지 페더럴웨이미러에 따르면 2014년 수석코치로 채용된 최씨는 최근 이메일을 통해 가족과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코치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최씨는 "농구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지도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할만한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며 "부인과 아들을 돌보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고 싶다"며 사임 이유를 밝혔다.
그는 실력이 점점 향상되고 있는 우수한 선수들 곁을 떠나 아쉽지만 누가 수석코치로 오더라도 배우려는 의욕이 넘치는 선수들을 잘 지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구의 캐시 스웬슨 대변인은 최 코치를 대체할 후임자를 구하는 절차를 시작, 광고를 냈으며 지원자를 검토해 가장 자격있는 후보들을 추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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