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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8/08  조이시애틀뉴스
스위디시병원, "논란 빚은 '겹치기 수술' 자제하겠다"

스위디시병원은 한 의사가 동시에 여러 환자의 수술을 진행해온 겹치기 수술관행으로 큰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환자들도 우려를 나타내자 앞으로 이를 자제하기로 결정했다. 


스위디시의 가이 허드슨 CEO는 7일 시애틀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수개월간 의사와 간호사, 전문가 그리고 환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의료계를 리드하고 환자와 간병인들의 말을 귀담아 듣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허드슨 CEO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해야한다는 믿음에서 나온 결론"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시애틀타임스는 일년여에 걸친 추적조사를 통해 스위디시병원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겹치기 수술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한바 있다. 신문은 일부 의사가 일상적으로 여러 환자의 수술을 동시에 진행해온 사실도 폭로했다.


이같이 무리한 수술관행이 알려지면서 큰 파문이 일자 해당 신경외과 팀장이 해고되고 병원장도 교체되는 등 스위디시병원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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