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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g5-TV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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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g5-TV 화면 캡처 |
한국 개사육장에서 구조된 식용견 여러 마리가 3일 대한항공편으로 시택공항에 도착, 동물애호단체의 보호를 받으며 새로운 주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시애틀 비글 구조대(SBR)의 벡 본 하트만은 이들 비글견을 사육하던 개사육장 주인이 암으로 투병하고 있어 키우던 모든 개들을 식용으로 판매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한 동물애호 여성이 이들의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SBR은 비위생적이고 비좁은 사육장에 갇혀 있다 구조돼 한국 내 다른 장소로 옮겨 보호를 해오던 비글견들을 이번에 시애틀로 공수해온 것이다.
본 하트만은 이들 개를 구조한 여성은 열정적인 동물애호가로 동물이 식용으로 팔리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이들의 구조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구조한 비글견에게 영구적인 안식처를 찾아주기를 원해 SBR이 개입해 보호하며 입양을 주선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우선 3일 비글 2마리가 한국에서 도착했으며 나머지 개들도 조만간 시애틀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개를 시택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데려오는데 드는 비용은 한마리당 500달러라고 SBR 관계자들은 말했다.
SBR은 기부금과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이같은 동물보호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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