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영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이 지난 27일 저녁 페더럴웨이 컴포트인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인들에게 재외동포정책을 설명하고 한인들의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재외동포 서북미위원회(회장 이광술)가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 서북미 한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위원장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참정권을 가진 서북미지역 유권자들은 모두 투표에 참가, 재외 동포 권익을 증진하는데 모범이 되는 동포사회가 되달라"고 말했다.
양창영 위원장과 함께 동행, 이날 모임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이재열 국장은 선거가 끝날때까지 각별히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재외선거법에 관한 여러가지 설명을 하고 특히, 이번 대선에 서북미지역 4천여 등록유권자 모두가 투표에 참여하도록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양창영 위원장은 이광술 행사 준비위원장에게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의 중앙선거대책본부의 재외동포위원회 서북미위원장에 임명하는 임명장도 수여했다.
이 위원장은 "서북미 한인들의 의견을 자유한국당에 전달하며 현지에서 애국하는 동포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본국 자유한국당과 긴밀한 소통으로 동포사회에서 원하는 각종 사항에 적극 전달하는 심부름꾼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중국적 연령을 현 65세에서 65세 이하로 낮추도록 요청하고 현행 유권자등록 제도를 개선, 한국 국민이면 세계 어느곳에서도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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