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16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29834
발행일: 2017/02/16  조이시애틀뉴스
총기 구입자 '급증'...사격연습장도 붐벼

Courtesy photo: Wade's Eastside Guns


워싱턴주에서 총기를 구입하는 주민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사격연습장도 붐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노호미시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16년 사이에 카운티 내에서 등록된 은닉 총기는 25% 늘었다. 특히 권총은 19%가 증가했다. 


셰라 아이어튼 셰리프국 대변인은 지난해 주민들이 구입한 권총은 월 1천정이 넘어 2015년보다 크게 늘었다며 "국내 및 해외 총격사건 이후에는 총기판매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아이어튼은 "예를 들어 금요일 밤에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면, 다음 월요일 아침에는 은닉총기 라이센스를 신청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고 말했다.


세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1월 파리에서 130명이 숨진 테러사건이 발생하고 같은 달 콜로라도주의 가족계획시설에서 3명이 피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그달에 스노호미시카운티에서 발급된 총기면허가 두배 가까이 늘었다.


알링턴에서 노어포인트 총포상을 운영하는 브라이언 할라크는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에도 총기판매가 늘어나는 편이라며 "오마마 대통령이 재선된 2013년부터 업계도 놀랄 정도로 총기와 탄알 판매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할라크는 지난해 대선때도 예외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업계가 군용 스타일의 총기규제를 천명한 힐러리 클린턴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군용무기 스타일의 총기나 고성능 총기들이 날개 돋힌듯 팔려나갔다는 것이다.


사격연습장도 인기다. 통상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나가기 때문에 사격연습장이 한산한 편이지만 지난해 여름에는 선거를 앞두고 밀려드는 고객들을 맞기 위해 종업원을 늘려야할 정도로 호황을 누린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