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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2/02  조이시애틀뉴스
MS, "기업체 직원과 학생은 제외해달라"

Microsoft photo


레드몬드에 본사가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는 2일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입국금지 조치와 관련, 대학이나 기업이 보증한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은 금지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정식 요청했다.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MS의 브래드 스미스 최고법률책임자(CLO)는 국무부 장관과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들 7개국 국적자이지만 유효한 학생비자나 취업비자를 소지하고 범죄 전과가 없는 경우, 사업 목적이나 긴급한 가족여행 사유가 발생했을 때 미국 입·출국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스미스 CLO는 현재 MS 직원 76명과 협력 관계인 41명이 이번 행정명령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MS과 함께 아마존, 구글, 애플 등 하이텍기업들도 자사 상품과 서비스를 외국의 노동력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어 타격을 받고 있다며 이번 행정명령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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