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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5  조이시애틀뉴스
벨뷰 통합한국학교, 한글날 기념행사 '풍성'

벨뷰 통합 한국학교(교장 김은주)는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유아반부터 성인반까지 전 학년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열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연령과 학습 수준에 맞춘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아·유치반은 세종대왕 만들기와 한글 병풍 꾸미기, 초등 저학년은 한글 초성을 활용한 말짓기, 3~5학년은 한글 책갈피 만들기 등을 통해 우리 글자의 재미를 배웠다.

중·고등부 학생들은 벼루와 먹, 붓을 이용해 자신의 한글 이름을 써보는 전통 서예를 체험했으며, 성인반은 한지에 훈민정음을 직접 쓰며 한글 창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시애틀한국교육원이 주최한 한글날 공모전에서는 민들레반 도연서, 정세린, 채리사 학생 등 3명이 입상했다. 특히 도연서 학생은 그림일기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은주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한국어와 자신의 문화적 뿌리에 자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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