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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2/02  조이시애틀뉴스
시민권 취득해도 “영어 소통능력 있어야 미국인”

출처=/픽사베이


미국민이 생각하는 ‘진짜 미국인’의 필수 조건은 영어 소통능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NBC 방송이 여론조사연구기관인 퓨리서치센터의 보고서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소개한 내용을 보면, 조사에 참여한 미국민의 92%는 영어를 능숙하게 할 줄 아는 능력을 진짜 미국인의 가장 큰 조건으로 택했다.

 

이 중 영어에 대한 능력이 ‘아주 중요하다’는 답이 70%, ‘다소 중요하다’는 22%였다. 미국 전통과 관습을 공유할 줄 알아야 진짜 미국민이라는 답이 84%로 뒤를 이었다. 


‘미국에서 태어나야 미국민’이라는 답은 55%에 불과했다. 진짜 미국민의 조건으로 미국 태생이라는 사실이 ‘아주 중요하다’는 답은 32%, ‘다소 중요하다’는 23%였다.


퓨리서치센터는 진짜 미국민이 되기 위한 항목으로 영어 능통, 미국 전통과 관습의 공유, 기독교인, 미국 출생 등 4가지 항목을 제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유럽 10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고방식 & 경향을 묻고자 지난해 봄에 진행됐다.


기사=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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