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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틀랜드를 포용하는 멀트노마카운티 법정에 출두한 외국인 5명을 체포하는 등 불체자 추방을 위한 검거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대변인은 지금까지 포틀랜드에서 총 58명이 체포됐으며 이들 가운데 5명은 법원 인근에서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안보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에 체포한 5명 가운데 한명은 멕시코 국적자로 4번 추방된 경력과 함께 중절도죄와 3차례 음주운전(DUI) 경력이 있다.
혼두라스 국적의 다른 외국인은 신분절도 중죄 전과자로 16번이나 본국으로 송환됐고 최근에는 3급 성학대 혐의로 체포된바 있다고 ICE는 설명했다.
이러한 불체신분의 외국인 전과자 체포는 종종 법원에서 이뤄지는데, 이들의 정확한 소재파악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ICE 대변인은 "멀트노마카운티는 공공안전에 위협이 되는 외국인 전과자를 석방할때 더이상 단속추방집행국(ERO)에 이를 통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으로 불체자 체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국은 체포 대상자가 허위 주소를 대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비교적 용이하게 불체자들을 확인할 수 있는 법원을 이들을 체포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민국 수사관들은 범죄전과 여부, 안전문제 고려 그리고 체포장소의 민감성 등을 고려해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불체자 체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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