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부동산협회(AREAA 회장 이안 왕)가 지난 6일 개최한 시애틀 주택박람회를 통해 한인들의 최근 주택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여실히 증명했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린우드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박람회에서 한인여성부동산협회 회장이자 본 협회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주디 문 이사는 “최근 주택시장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무척 높다”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좋은 에이전트를 고르는 팁이나 좋은 조건으로 주택을 매매하는 방법 등 참석자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이사는 이어 “오늘 오신 소수 민족 중 한인들의 참여와 관심이 가장 높다”면서 “최근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면서 그동안 주택 투자나 내 집 마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인들이 보다 확실한 융자나 투자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고자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문 이사는 또 “한인 부동산인들도 더욱 넓은 시장과 인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이 같은 협회 활동에 참석했으면 좋겠다”면서 “커머셜을 비롯해 주택 등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 추첨경품으로 한인 업체로는 유일하게 아시아나 항공이 항공권을 후원했으며 부동산 회사 버크셔 헤더웨이, 시카고 타이틀을 비롯해 유니온뱅크, 웰스 파코,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벤더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날 설치된 부스에서 각 벤더들은 다운 페이먼트 보조 및 리소스를 비롯해 다양한 모기지 상품 및 특별 프로그램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으며 융자가능 여부 사전 확인 및 시애틀 지역 부동산 리스팅 등 실질적인 부동산 시장의 정보들을 제공했다.
한편 문 이사는 부동산 경기와 관련 “최근 부동산 경기의 흐름을 볼 때 시장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이 같은 부동산 경기의 활성화에 발맞춰 다양한 중국과 홍콩 등 외국 투자자 및 회사들이 미국 시장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같은 시장의 경기는 더욱 좋아질 것 같다”고 관망했다. /미디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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