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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3/15  조이시애틀뉴스
"하늘을 나는 자동차 만들고 싶어요"...시애틀통합 말하기 대회


시애틀 통합한국학교(교장 강줄리)가 14일 개최한 교내 말하기 대회에 유아반부터 성인반에 이르기까지모두 2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꿈과 평화 통일에 대한 염원, 그리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이유 등에 대하여 말했다.


강줄리 교장은 "주어진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해보는 의도에서 현재 연극에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 외국인으로서 고등학교 때 한국 가정의 따뜻한 면을 보고 성인이 되어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다는 학생, 종이 접기를 좋아해서 원하는 건 뭐든지 접을 수 있을 정도가 되어 한국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는 학생, 사진사가 되어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닮고 싶다는 학생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 유치원에 다니지만 발레리나 복장을 하고 우아하게 한 바퀴 돌며 커서 발레리나가 되고 싶다는 학생,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들고 싶다는 학생, 한글 배우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학생,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잘해서 교수가 되고 싶다는 학생 뿐 아니라 한걸음한걸음씩 한국의 남북 평화 통일을 위해 북한에 대해 널리 알리겠다는 학생들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여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말했다.


한국문인협회 공순해 회장
강 교장은 "마냥 어린 아기들인 줄 알았는데 유아유치반 학생들이 의젓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마다 대회를 참관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고 행사 분위기를 전했다.


조연경 이사, 김신희 학부모 대표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한국문인협회 공순해 회장은 "한국어를 열심히공부하여 자신있게 말하기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 뿐 아니라 바른 태도로 들어준 학생들에게도 격려를 보낸다. 특히 오늘 대회에 참여하여 자신이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와 열의를 보여 준 외국인 학생인 져멜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심사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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