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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2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게티이미지, 파산보호 신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사진·영상 기업 게티이미지가 막대한 부채 부담으로 파산 절차를 통한 재무구조 재편에 나선다. 회사는 12일 게티 가문과 코크 가문의 투자회사로부터 5억3,300만달러를 새로 투자받고 비상장 기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사진·영상 기업 게티이미지가 막대한 부채 부담으로 파산 신청을 했다. (chatGPT 이미지)

게티이미지는 앞으로 수주 내 파산 신청 절차를 시작해 연말까지 구조조정을 마칠 계획이다.

게티이미지의 부채는 지난 6월 말 기준 21억달러에 달한다. 이번 합의로 무담보 채권 2억7,000만달러를 줄이고, 담보채무의 이자 부담을 낮추며 상환 기한을 연장한다.

회사는 이번 재편에 따른 감원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시애틀 본사를 유지하며, 고객과 사진작가의 서비스 이용이나 대금 지급에도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애틀 직원은 약 360명이다.

게티이미지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확산으로 사진 판매 사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이번 재정난의 주된 원인은 누적 부채와 소송 관련 지급 부담으로 분석됐다. 주가는 2022년 8월 33달러 이상에서 최근 2센트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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