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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2/15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설날' 체험

 

시애틀통합한국학교(교장 강줄리)는 한국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14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설 체험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은 각 학급별로 세배하기 행사로 남자와 여자가 하는 큰 절을 연습한 후, 전교생이 강 교장과 함께 윤부원, 정은구, 이정훈, 조연경 등 이사와 학부모들에게 세배를 하고 고사리 같은 손에 작은 정성이 담긴 세뱃돈을 받았다.


어린이들의 세배를 받은 윤부원 이사는 학생들에게 덕담으로 "과거에 가난하고 힘이 없던 대한민국이 지금은 전 세계가 무시할 수 없는 강한 나라로 성장하고 있는 건 교육의 힘"이라고 강조하며 학생들과 함께 "아는 것이 힘(Knowledge is power)"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세배가 끝낸 학생들은 학급별로 제기차기와 윷놀이, 종이 접기 등을 하며 즐거운 설날 체험을 하였다.


강줄리 교장은 "우상순 학부모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학부모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날의 상징인 떡국을 준비하여 학생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켰으며 또한 각종 떡을 푸짐하게 준비하여 한국의 정을 나누는 풍성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학기는 각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의 협력으로 지난 해에 비해 보다 짜임새 있으면서도 질서 있는 설날 행사가 되었다"고 밝힌 강 교장은 이날 행사를 위해 수고한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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