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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9/22  조이시애틀뉴스
가을 밤 적신 '문학의 향기'....서북미문인협회 시와 수필 낭송회


서북미문인협회(회장 심갑섭)가 20일 저녁 페더럴웨이 코앰홀에서 뿌리문학 신인상 시상식과 함께 시와 수필 낭송회를 개최, 깊어가는 가을 밤을 문학의 향기로 적셨다.


박희옥씨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윤찬식 영사와 박영민 전 시장이 축사를 했고 심갑섭 회장이 문인으로의 삶을 얘기했다.


신인상 시상식에서는 수필 부문 우수상 계혜란씨, 가작 미셸 염씨 그리고 시 부문 우수상 홍미영씨, 가작 신현숙씨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신인상 수상자인 홍미영 씨는 수상자를 대표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전년도 수필 수상자인 이대규 씨가 답사를 해 선후배 문인과의 정겨운 시간도 가졌다.


이어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서북미문인협회 시인 김영호씨가 '내가 쓰는 시', 박경숙씨가 수필 '풍경이 나를 부를 때'를, 협회 이사장 조영철씨가 시 '잘 죽어야 잘 산다' 등 회원들이 작품을 낭송했다. 또한 김용규 페더럴웨이 한인회 이사장이 시 '왜 낙엽이 되고자 하는가'를 낭송하며 문학인들의 축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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