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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9/22  조이시애틀뉴스
오레곤산악회, 사우스 시스터 야간등반

 

오레곤 한인산악회(회장 이복진)는 지난 19~20일 오리건주에서 세번째로 높은 사우스 시스터(해발 10358피트) 등반에 성공했다. 


이복진 회장은 "야간 등반 하여 아침 해돋이를 보고 하산했다"며 "정상에서 오리건 전체 면적의 반 이상이 보인다는 사우스 시스터는 '드리 시스터스(Three Sisters)'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위쪽으로는 미들 시스터, 노스 시스터, 마운트 워싱턴, 마운 제퍼슨, 마운트 후드 그리고 멀리 워싱턴주의 마운트 아담스까지 한눈에 보이고 남쪽으로는 캘리포니아까재 내려다 보였다"고 산정상에서 바라본 장관을 전했다.


오레곤 한인산악회는 평소 정상 등정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라고 밝힌 이 회장은 "이번 사우스 시스터 등정에는 모두 14명의 회원이 야간 등정을 해서 아침 해돋이까지 보고 하산 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72세인 손동담 부회장과 65세인 황명숙 부회장 등 연로한 회원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상에 오른 사실에 회원들이 커다른 긍지를 갖고 있다.


오리건 한인산악회 연락처: (503) 38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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