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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9/19  조이시애틀뉴스
리아 암스트롱, 장학금 2만달러 전달

리아 암스트롱이 장학금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타코마에 거주하는 한인 사업가 리아 암스트롱씨가 설립한 '라스코(LASCO)' 장학재단이 올해도 홀로 자녀를 키우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계속하고 있는 13명의 여성에게 각각 1500달러씩 총 1만9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지난 2003년부터 라스코 장학재단이 장학생들에게 전달한 장학금이 18만5500달러로 늘어났다.


지난 15일 타코마 C.I. 셰나니건스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라스코 장학재단은 레이첼 발레스, 샤퀴타 험프레이-프레슬리(이상 UW 타코마), 엘크 쉬왈츠(웨스턴 가버너스대학), 에리카 마이클, 티파니 기랄도(이상 PLU), 엘리사 하디스티, 올리비아 탬버렐로(이상 피어스 칼리지 퓨알럽), 아이나 스미스, 케빈 화이트(이상 베이츠 테크니컬 칼리지), 패트리샤 달래 리벨레즈, 앰버 달레, 타라 대로우, 게리 올리버(이상 TCC) 등 13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1500달러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리아 암스트롱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50년 전 미국에 올 때 돈 한 푼 없이 왔지만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를 주는 미국 시스템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미국 커뮤니티에 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장학 사업을 펼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암스트롱 이사장은 또 "저는 운이 좋아 대학졸업 후 보잉에 쉽게 취업했고 투자 사업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제대로 공부하지 못해 성적이 낮은 학생들을 도울 생각"이라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미디어한국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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