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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5/10  조이시애틀뉴스
그로서리협, 타코마-올림피아서 무숙자 급식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회장 고경호)가 무숙자 무료급식봉사를 실시, 앞으로 감사와 나눔의 실천을 하는 협회로 꾸준히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4월 17일 타코마 지역과 지난 2일 올림피아 가톨릭 커뮤니티 서비스센터에서 총 2회에 걸쳐 400여명의 무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 식사를 제공, 나눔 실천을 통해 회원 간의 단합도 함께 도모했다.


고경호 회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 "매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실시해왔다"며 "이번 무료급식 행사는 협회 회원들의 봉사를 비롯해 벤더들도 직접 참여해 점심식사와 함께 음료수 등을 함께 제공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고 회장은 이어 "이번 급식 자원봉사는 우리 협회 회원과 벤더들의 화합과 단합에도 무척 긍정적"이라며 "좋은 마음을 가지고 함께 모여 고민하고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나가며 서로 간의 친목 도모와 나아가 커뮤니티를 감사한 마음으로 섬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또 "우리가 오늘 음식을 나눠드린 분들도 우리에게는 소중한 고객"이라며 "단순히 이윤만을 추구하기보다 사회에 감사한 마음을 나눌 줄도 아는 마음이 따뜻한 한인그로서리협회 그리고 회원들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음료회사 펩시를 비롯해 아이스크림 업체 트랜스콜드(TCD), L&E 베틀링, 프리토레이, 하버홀세일 등 다양한 미 주류업체 및 벤더들이 활발히 참여해 전년에 비해 더욱 높아진 한인그로서리협회의 위상을 가늠케 했다. /미디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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