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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10/03  이정원 기자
[셧다운] 여권발급 '정상'...공항이나 국경통과도 별문제 없어

연방정부의 '셧다운'조치로 산하기관들이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여권발급이나 국경통과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여권국 시애틀사무소는 평소와 같이 여권접수를 순조롭게 처리하고 있다. 여권발급은 신청자가 내는 수수료로 처리되기 때문에 연방정부의 예산집행 중단조치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근무를 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관심사인 펠 그랜트와 학생론은 예정대로 지급된다. 하지만 캠퍼스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지원그랜트(Supplemental Educational Opportunity Grant)나 연방 워크스터디 프로그램은 차질을 빚고 있다고 워싱턴대학(UW) 관계자들이 밝혔다.


앰트랙열차는 모든 구간에 걸쳐 정상운행되고 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국경검문소는 거의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2일 오전 11시 현재 블레인 국경검문소의 통과차량은 30분 그리고 543번 하이웨이의 퍼시픽 크로싱은 20분 정도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수마스 국경검문소는 전혀 지체가 없다.


시택공항의 관제사들은 정상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연방항공국(FAA)의 항공안전단은 2일 전국의 근무자를 7천명에서 310명으로 대폭 축소했다. 


FAA는 그러나, 무급휴가 조치가 수일간 지속될 경우에는 검사관, 엔지니어, 기술지원팀 등 2,500명 가량에 대해서는 업무복구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c)조이시애틀뉴스(www.jo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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