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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8/12  이정원 기자
레드몬드 과학 특목고 9월 3일 개교


레드몬드에 새로운 과학고등학교가 올가을 정식으로 개교할 예정이어서 한인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를 지칭하는 '스템(STEM)' 스쿨(교장 신디 두에나스)은 레이크워싱턴교육구 관내의 공립학교로 오는 9월 3일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스템스쿨은 9~12학년생을 가르치는 특수목적고교로 문제를 기초로 하는 학습과 함께 통합, 리서치에 초점을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스템교육을 통해 청정에너지, 인프라복원, 바이오메디칼 인포매틱스 등 사회가 직면해 있는 실질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독특한 수업을 진행한다.


이학교는 올가을 9학년생 150명과 10학년생 150명 등 총 300명으로 수업을 시작한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레이크워싱턴교육구의 모든 학생들에게 입학이 허용되지만 인기가 높기 때문에 추첨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올가을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학년이 올라가는 내년 가을부터는 9~12학년 전학년에 걸쳐 학생들을 수용하는 본격적인 고등학교 모습으르 갖추게 된다.  


학교 관계자들에 따르면 스템 랩 전공분야를 선택하는 11~12학년생들은 일반 고교와는 달리 환경 엔지니어링, 디자인, 컴퓨터 공학 등 특정한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받게된다.


레드몬드의 알코트 초등학교 옆에 들어설 이학교의 신디 두에나스 초대 교장은 커클랜드의 명문교인 인터내셔널 커뮤니티 스쿨과 환경-모험 스쿨 교장을 역임한 특목고 전문 교육가로 알려졌다.  


(c)조이시애틀뉴스(www.jo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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