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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3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통합한국학교, 한글 디자인 공모전 시상

시애틀 통합한국학교(교장 임수진)는 지난 10월 31일 교내 ‘한글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애틀한국교육원이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주최한 ‘한글날 계기 공모전’의 상장 전수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인 교내 디자인 공모전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 학교 기념품에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상은 예진(만세반), 김수아(평화반), 홍선혜 조교가 받았다. 동상은 신윤아(만세반), 제니(한별반), 김솔지(한길반) 학생에게 돌아갔다.

‘한글로 담아낸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시애틀한국교육원 공모전에서는 민국반 대니엘 케르츠게스널 학생이 그림일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같은 반 김한 학생은 편지쓰기 부문에 입상했다. 대니엘 학생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상장과 함께 한글과 단청 무늬로 꾸민 맞춤형 키보드를 부상으로 받았다.

임수진 교장은 “학생들이 그림과 디자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 교장은 오는 11월 14일 학부모 공개수업을 열고, 21일에는 학생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김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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