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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1/19  조이시애틀뉴스
[부고] 영숙 고어링 전 대한부인회 회장 부군상

제40대 대한부인회(KWA)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부인회 임원으로 활동 중인 영숙 고얼링  이사의 부군, 코나드 고얼링 성도가 지병으로 인해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영숙 고얼링 이사와 동생 다니엘 고얼링, 테오더 고얼링, 수지 본, 장남 스티븐 고얼링, 차남 브라이언 고얼링, 3남 로델 고얼링, 딸 헤더 최, 그리고 열 명의 손주들이 있다.

천국환송예배는 오는 12월 6일(토) 오전 11시 30분, 스텔라쿰 블러바드에 위치한 마운틴 뷰 장례식장 밸리 채플에서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안재훈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다. 

뷰잉(Viewing)은 12월 5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연락처: 영숙 고얼링 이사(253-230-3402)

대한부인회 이사회(이사장 박명래)는 고 코나드 고얼링 성도가 24년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누리기를 소망한다고 밝히고 사랑하는 남편을 떠나보낸 영숙 고얼링 이사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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