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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8/04  조이시애틀뉴스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21기 통일외교 마무리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수영)는 지난 2일 사우스센터 더블트리호텔에서 해단식을 갖고 2년간의 평통 21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수영 회장은 "전직 회장님드의 뜨거운 성원과 헌신 덕분에 의미있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었다"면서 "오늘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는 불확실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우리 자문위원들은 언제나 희망과 긍정의 마음으로 조국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녕을 위한 걸음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기도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임을 앞둔 서은지 시애틀총영사는 '희망의 새나라를 위한 목표'를 주제로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정책과 평화통일 공공외교 추진 방향에 대해 강연을 했다.


김종월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미조 부총영사와 함께 김성훈, 박영민, 신광재, 오준걸, 민학균 등 전직 회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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