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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0/29  조이시애틀뉴스
미국 주택소유자 절반 '에퀴티리치'

올해 3분기 미국 에퀴티리치의 비율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업체 아톰의 최근 분석 결과 올해 3분기 현재 집값이 모기지 잔액 대비 2배 이상 높은 이른바 에퀴티 리치 비율은 48.3%로 직전분기 49.2%(전년동기 47.4%)대비 0.9%포인트 감소했다.

주별로는 버몬트와 웨스트버지니아, 코네티컷, 뉴저지 그리고 로드 아일랜드의 에퀴리 리치 비율이 증가한 반면 유타와 애리조나, 콜로라도, 워싱턴 그리고 오리건 등은 에퀴티 리치 비율이 감소했다.

대도시 지역에서는 샌호세(68.7%)와 포틀랜드(메인, 64.6%), 샌디에고(64.1%), LA(63.9%), 그리고 버팔로(63.7%)등이 전국평균치를 크게 상회했다.

에퀴티 리치 비율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면서 깡통주택의 비율은 증가했다.

3분기 기준 미국의 깡통주택 비율은 2.5%로 직전분기 2.4%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주별 깡통주택 점유율을 보면 와이오밍이 전년동기 5.9%에서 2.4%로 약 절반이 감소했고 웨스트버니지아와 루지애나, 일리노이 그리고 뉴저지 등도 깡통주택의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

이와 달리 캔사스(2.6%에서 4.4%)와 유타, 사우스 다코타, 미주리 그리고 콜로라도 등 일부 지역은 깡통주택이 오히려 증가했다.

대도시 중에서는 루지애나의 바톤 루지와 뉴올리언스가 각각 11.1%와 7.4%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깡통주택 비율을 나타냈다. (기사제휴=미주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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