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립대학(WSU) 캠퍼스 내 경찰관이 28일 아침 기숙사에 있던 한 학생(20)에게 총을 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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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WSU |
WSU 경찰은 한 남성이 칼을 휘두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글로벌 스칼라스 기숙사에 출동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문제의 학생과 대면한 직후 들고 있던 권총 방아쇠를 당겼다.
다행히 학생은 총알에 맞지 않았지만 정밀검사를 위해 풀만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학생은 경찰관 공무집행 방해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구금되었다.
지역의 사법기관 수사관들이 무력 사용을 조사 중인 가운데 관련 경찰관은 행정 휴직 처분을 받았다. 총격을 가한 경찰관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엘리자베스 칠튼 WSU 총장은 성명을 통해 이 사건에 대해 알게 된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학생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칠튼 총장은 "이번 사건에서 아무도 심각하게 다치지 않은 것에 감사하며, WSU 경찰과 풀만 소방국의 적시 대응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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