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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13 폭스뉴스 화면 캡처 |
31일 저녁 벨뷰스퀘어 몰 등 벨뷰 다운타운 일대 상점에서 약탈행위가 벌어진 가운데 1일 오전 주방위군이 벨뷰스퀘어 주변에 배치됐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31일 린 로빈슨 벨뷰 시장은 "잘 알려진 갱단"이 평화시위를 방해하며 경찰과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을 가한 후 약탈을 시작하자 즉각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방위군의 도움을 요청했다.
벨뷰 스퀘어 인근에 위치한 한 한인 스모크샵도 약탈을 당했다고 보험업에 종사하는 김승애 전 타코마한인회 이사장이 알려왔다.
스티브 미릿 벨뷰경찰국장은 "이들은 조지 플로이드의 비극적인 죽음에 항의하러 온 것이 아니라 파괴하러 온 것"이라면서 "우리는 평화적인 시위는 환영한다. 우리는 주민들의 권리행사를 원한다. 하지만 (시위현장에서)플로이드의 이름조차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벨뷰 다운타운에 내려진 통행금지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미릿 국장도 시위대와 함께 가두 평화시위에 참가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벨뷰의 혼란한 상황에 이어 수시간 뒤에는 남쪽의 턱윌라 사우스센터에서도 대규모 약탈행위가 벌어졌다. 턱윌라 시위대가 사우스센터 몰로 이동하면서 거리의 상점의 창문을 부수고 물건을 훔쳤다.
경찰은 시위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직됐다고 밝히고 물건을 훔쳐 달아나던 약탈자 수명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사우스센터 몰에서 10만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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