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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16  조이시애틀뉴스
페더럴웨이한인회, '골프 신동' 제프 성 군에게 후원금

박영민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이사장(왼쪽)이 '골프신동' 제프 성 군의 아버지 스티브 성 씨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페더럴웨이한인회가 한인 '골프 신동' 제프 성(11) 군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5일 우수 청소년 봉사자 후원 및 발전기금 모금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 페더럴웨이한인회는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청소년 후원에 사용하기로 함에 따라, 성군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의 박영민 이사장은 지난 15일 라디오한국 사무실에서 제프 성 군의 아버지 스티브 성 씨에게 후원금을 직접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성군이 더욱 훌륭한 골퍼로 성장하길 바라는 한인사회의 염원을 담아 전달한다"고 말했다.


페더럴웨이한인회는 매년 장래가 촉망되는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힌 박 이사장은 "한인 청소년들이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주류사회에서 크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성군을 격려했다.


성군을 지도하고 있는 아버지 스티브 성 씨는 "이번 후원에 감사드리며, 제프가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군은 지난 4월 28일과 29일 이틀간 트라이시티에서 열린 워싱턴주 주니어 골프협회 주최 동부지역 오픈 챔피언십 8~11세 부문 경기에서, 이틀 경기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해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했다.
 

성군은 오는 6월에 열리는 워싱턴주 주니어 스테이트 챔피언십과 7월에 열리는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 출전할 계획이다.


스티브 성 씨는 "성군의 가능성을 확인한 지역사회의 한인 두분이 후원을 시작했고, 라디오한국은 앞으로 제프 후원회를 만들어 세계적인 골퍼의 길을 열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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