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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트리뷴 비디오 화면 캡처) |
교내에서 여직원을 부적절하게 껴안은 베이츠 기술대학 총장이 13일 전격 해임됐다.
이 대학 이사회는 13일 론 랭그릴 총장이 대학 내에서 여직원을 껴안은 행위에 대한 조사가 있은 직후 열린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앤서니 앤더슨 이사는 "이사로사 대학과 학생, 일반인, 주정부 그리고 주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며 해임을 결정하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랭그릴 총장의 변호를 맡은 마이클 맥앨리넌 변호사는 랭그릴 총장은 조사에 충실히 응하겠다고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엉성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을 쫓아내기로 한 이사회의 결정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이 대학 총장에 재직해온 랭그릴 총장은 '이유(for cause)'가 아닌 '편의에 의한(for convenience)' 해임 결정으로 6개월 봉급에 해당되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그의 연봉은 20만2,292.3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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