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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 캡슐 (KATU-TV 화면 캡처) |
워싱턴주 롱비치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쓰나미가 발생해도 생존할 수 있는 캡슐을 구입해 화제다.
암을 극복하고 수개월 전 롱비치로 이사온 제니 존슨은 쓰나미 위험이 있는 지역에 사는 것에 대한 자녀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캡슐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존슨은 포틀랜드 KATU-TV와의 인터뷰에서 쓰나미에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머킬티오에 소재한 서바이벌 캡슐 사를 알게됐다고 말했다.
서바이벌 캡슐의 줄리안 샤프 CEO는 "쓰나미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수단으로 생존 장비를 발명하게 됐다"며 "쓰나미 발생 후 안전한 고지대까지 도달하려면 20분 정도가 걸린다"고 설명했다.
존슨은 1만3,500달러짜리 쓰나미 캡슐을 구입하기 위해 은행융자도 받았다. 이전에 일본에서도 판매된바 있는 쓰나미 캡슐은 2개의 좌석과 함께 산소탱크, 건식품과 40리터의 식수를 저장하고 있다. 물탱크는 홍수에 캡슐이 떠서 똑바로 균형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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