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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1/28  조이시애틀뉴스
이북5도민회 김재홍 회장-최의정 이사장 취임


워싱턴주 이북5도민회는 지난 14일 터킬라 라마다인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17년도를 힘차게 출발했다.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을 비롯해 한인사회단체장 및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이•취임식에서 김재홍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충실한 심부름꾼으로 회원여러분에게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 의원은 또 “워싱턴주 이북5도민회 회원 여러분의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할 수 있고 고향을 그리워하고 고향을 떠나온 마음속에 누구보다 하루빨리 통일이 가까이 왔으면 좋겠다. 실향민의 한사람으로 바라고 있으며 열심히 모범적으로 살아야하겠다는 마음을 다져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황해도 출신인 아버님이 통일을 못 보시고 일 년 전에 돌아가셔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이북5도민회 여러분들도 언젠가는 통일의 그날이 와서 고향을 방문하는 희망을 가지고 계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철 교육부장은 ‘남북통일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고 “북한의 3대 세습에 30년의 역사가 있었다. 지금의 김정은 시대는 핵무기와 사이버테러 등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 국민들은 애국심을 가지고 나라를 걱정해야한다”고 밝히고 “작은 일이라도 애국을 실천해가는 이북5도민회가 되자”고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며 행사를 마쳤다. (기사=미디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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