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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12/12  조이시애틀뉴스
한미여성회 송년회...에스터 힉스 신임 회장도 소개


 

워싱턴주 한미여성회(KIMWA, 회장 영 브라운)는 10일 저녁 타코마 아태문화센터에서 총 1만7천달러에 달하는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올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진 펠프스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영 브라운 회장은 피어스칼리지, 워싱턴대학(UW) 한국학 도서관, USO 노스웨스트 등 여러 기관의 관계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피어스칼리지는 타주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한 박명래 국제교육처장 대신 데이드리 소이류 부총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크리스찬 리베라-네일스 등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효경 UW한국학 사서도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해 한국학 전공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장학금을 전달받고 한국학 발전을 위해 지원해준 KIMWA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브라운 회장은 그동안 협회를 무난히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도와준 임원 3명에게 일일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특히, 남편 로이 브라운의 지원 덕에 회장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행사에 참석한 남편을 소개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임 회장으로 소개된 에스 힉스(한국명 김영옥) 씨는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KIMWA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며 "브라운 회장 등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일궈놓은 협회의 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KIMWA 회원과 내빈 등 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이동규 문화담당 영사가 축사를 했고 가수 이솝과 오레곤전통무용단의 지승희 단장이 고전무용으로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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