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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11/21  조이시애틀뉴스
"몸값 줬는데.." 워싱턴주 납치 여성 시신으로 발견

샌드라 해리스 (Kennewick Police Department photo)


몸값을 요구하는 납치범들에게 끌려간 69세의 워싱턴주 여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이 몸값을 지불하기로 약속하고 관련자를 체포한지 이틀만에 벌어진 일이다.


벤튼카운티 셰리프국은 샌드라 해리스의 시신이 20일 커핀 Rd.를 지나던 한 운전자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I-82에서 동쪽으로 2마일 가량 떨어진 곳이다.


케너윅경찰에 따르면 해리스는 지난 18일 자신의 케너윅 집에서 납치됐다. 납치범들은 해리스의 셀폰을 이용해 직장에 있는 그녀의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액수미상의 몸값을 요구했다.


수사관들은 납치범과 수시간 동안 협상을 벌인 끝에 결국 이날 밤 납치범이 요구한 몸값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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