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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 허경호 언론정보학과 교수(오른쪽)가 피어스 칼리지를 방문해 박명래 국제교육처장의 안내로 캠퍼스를 둘러보고 있다. |
경희대학 허경호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17일 피어스 칼리지 퓨열럽캠퍼스를 방문, 박명래 국제교육처장과 만나 양 대학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희대 산하 국제 스피치토론연구소 소장이기도한 허 교수는 한국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8주 정도의 단기 교육과 함께 실무 등 현장실습을 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원한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단순한 언어연수 보다는 자신의 전공분야 강의도 듣고 현장경험을 통해 잠시나마 실무를 체험할 수 있다면 실익을 거둘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으로 한국 대학생들의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처장은 구체적인 검토작업을 거쳐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는 답변과 함께 피어스 칼리지가 올해 간호학과를 시작으로 치과위생, 정보자료학 등 단계적으로 4년제 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박 처장은 내달초 미셸 존슨 총장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서울에 체류하는 동안 경희대에 들러 양 대학간 보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싶다는 의사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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