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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3/17  조이시애틀뉴스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고, 격려하자"...미주총연 정기총회

 

미주한인회총연서북미연합회(회장 박서경)은 지난 14일 페드럴웨이 클라리온호텔에서 올해 첫 정기총회를 열고 한인회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했다.


이흥복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박서경 회장의 환영사, 신원택 이사장의 격려사, 김병권영사의 축사, 강동언 전회장의 축사, 안건토의, 각 지역한인회소개 및 간담회 순서로 진행 되었다.


박서경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해 출범한 제9대 서북미연합회가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오늘 이렇듯 서북미 5개주에서 활동하는 한인회장님들과 한자리에 모여 현안들을 협의하고 또한 친교를 나눌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북미연합회가 오래된 연륜속에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회장님들의 성실한 봉사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서북미 5개주 한인회가 상호간의 협력과 지원을 통하여 동포사회의 단결과 주류사회에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로 발전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제안한 박 회장은 "지난 삼일절 기념식에 서북미 지역 한인 단체들이 서로 협력하며,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이러한 모습들을 거울 삼아 서북미 연합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고, 격려하며 함께 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원택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지난 1년간 추진했던 사업을 보고 드리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자리로 회원 모두가 열린 마음을 갖고 친목이 잘되는 연합회가 되도록 몸과 마음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병권 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미국 이민자수가 200만명이 넘고, 미주 동포들이 미국 주류사회에 활발하게 진출하며, 모국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은 미국 무역의 6위이자 워싱턴주의 4대 무역강국으로 서북미 지역은 우리 기업들이 미국에 진출하는 관문이므로, 우리나라와 서북미가 힘을 합친다면 커다란 시너지효과가 창출 될 것으로 판단돼 시장에서도 한미 FTA 효과 등 여러가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영사는 정기총회를 통해 서북미연합회가 동포사회의 화합과 단결에 구심점이 되어, 이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서로간에 교류를 확대하여 우의를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 행사에 참석한 회원은 강동언, 강석동, 곽종세, 김도산, 김병직, 류기원, 박서경, 박용호, 박태호, 서용환, 신원택, 안무실, 이광술, 이상규, 이흥복, 임성배, 정영세, 조승주, 지병주, 최갑순, 최용진, 한원섭, 홍윤선등 23명이며 임용근 고문 등 9명은 위임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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