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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잔 평통 시애틀협의회장(왼쪽)이 25일로 예정된 북한인권세미나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
세계적인 북한인권 운동가인 수잔 K. 숄티 디펜스 포럼 회장이 내주 시애틀에서 대학생과 주류사회 인사 등을 대상으로 북한의 인권실태에 관해 강연을 한다.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가 피어스칼리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북한 세미나는 2월 25일(수) 오전 11시 피어스칼리지 퓨열럽캠퍼스 극장에서 열린다.
탈북자 지원과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미국의 비정부기구 디펜스 포럼을 이끌고 있는 숄티 회장은 2008년 제9회 서울평화상 수상자이고 2013년에는 한국정부로부터 수교훈장 숭례장을 받았다.
강연에 이어 숄티 회장의 사회로 탈북자 3명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도 가질 예정인 이날 세미나에는 대학생, 고교생, 지역 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잔 평통 시애틀협의회장은 17일 이번 세미나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북한 인권을 위해서는 통일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워싱턴지부(회장 정현아)와 델타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후원한다.
한편 평통은 통일에 대한 염원을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3월 1일 삼일절을 맞이해 워싱턴주내 각 교회에서 통일을 기원하는 주일 기도회를 갖도록 목사협의회, 장로협의회 등을 통해 협조를 요청하고 성당이나 사찰에도 이같은 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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