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서인석씨가 이사장인 아태문화센터(APCC)는 지난 29일 타코마 루이스-맥코드 연합기지(JBLM)의 한국파병 군인들을 위한 한국 문화 알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루아 프리차드 APCC 사무총장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텍사스, 아칸소, 뉴저지, 앨라배마, 버지니아 등 미 전역에서 한국으로의 파병에 앞서 JBLM에 집결한 군인들 가운데 25명이 정복차림으로 참석했다.
서인석 이사장이 역사와 문화교류의 장으로서의 APCC의 역할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의 특성을 여러 실례를 들어가며 알렸다. 또한 군인들은 제기차기 등을 통해 한국인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APCC 이사인 김윤숙 코드프리스 언어서비스 대표는 한국어와 영어의 언어적 차이 및 필수 한국어 표현을 실제 연습과 함께 배우는 시간을 지도했고 문덕호 총영사는 한미 동맹 및 남북관계, 한국인들의 민족의식에 대한 강연을 했다.
장병들은 총영사관에서 마련한 잡채, 전, 불고기, 나물 등이 곁들여진 한식과 그로서리협회에서 후원한 막걸리를 맛보며 미리 한국의 음식을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JBLM측은 라이언 C. 로버트 특무상사를 통해 문덕호 총영사에게 감사패와 함께 미국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전달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서인석 이사장이한국의 관습과 윗사람을 공경하는 예절법과 한국의 명소들을 소개했고 김윤숙씨의 한국의 주요 음식과 음료 소개 및 한국어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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